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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철도(DB) 자회사인 영국의 철도사업자 아리바(Arriva)의 로고(Retrieved from Wikipedia) |
레일웨이가제트-DB to dispose of Arriva(英文)
기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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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바(Arriva)가 운용중인 알스톰 社의 Coradia LINT |
독일철도 감독위원회는 지난 3월 27일 독일철도의 해외사업 자회사 중 하나인 영국 아리바(Arriva)에 대한 처분계획을 확인했다.
독일철도 경영진은 독일 연방정부가 정한 한도 이하로 부채를 조절하기 위한 자금조성을 위해 자회자인 아리바(Arriva)에 대한 처분을 결정했으며 단독 사업자 또는 복수 사업자에게 매각하는 방안, 기업공개를 통한 매각 등이 검토되어 왔다.
독일철도는 영국 아리바(Arriva)를 2010년에 인수하였으며(참고로 아리바는 1938년에 창립), 영국 선덜랜드에 별도의 본사를 두고 있고, 유럽 몇개 국가에서 버스와 철도사업을 수행중이며 53,000명의 직원을 고용중에 있다. 아리바의 2018년 기준 매출액은 54억 유로(EUR)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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