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RENFE의 S100 열차 |
레일웨이가제트-RENFE seeks to take on the TGV(英文)
내용요약
스페인 RENFE가 운영중인 고속철도 서비스(AVE) 노선망 |
스페인 철도운영사 렌페(RENFE)는 지난 7월 1일 프랑스 고속철 시장진출 의향을 밝히면서 이와 관련한 서류들을 프랑스와 스페인의 규제당국들(프랑스 Arafer, 스페인 EPSF)과 프랑스 철도시설사업자인 SNCF Réseau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렌페(RENFE)는 알스톰에 의해 1991년부터 1993년 사이 제작된 S100 10편성으로 프랑스의 국영철도 운영사인 SNCF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렌페(RENFE) 측은 리옹-몽펠리에 노선과 리옹-마르세유 노선에서 편도 2회~5회 정도의 운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계획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렌페(RENFE) 측은 '기술적 문제'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는 파리까지 노선연장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보유하고 있는 S106 고속열차의 프랑스 내 운행허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106 고속열차는 30편성이 발주된 상태이며 이 중 10편성이 국제열차운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렌페(RENFE)는 앞으로 리옹에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위 요약문에는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 원문을 참조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