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톰(Alstom)의 호넬(Hornell) 공장에서 출고중인 신형차량 아벨리아(Avelia) |
레일웨이가제트-First Amtrak Avelia emerges(英文)
내용요약
신형 열차 아벨리아의 객실 내부 |
암트랙의 고속열차 서비스인 아셀라 익스프레스(Acela Express)에 투입될 28편성의 신형차량 아벨리아 리버티(Avelia Liberty)의 초도편성이 시험운행에 앞서 호넬 공장에서 출고되었다.
2016년에 북동부 간선(Northeast Corridor) 개선을 위한 250억 달러 규모의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주문된 이 열차는 2021년 워싱턴DC에서 뉴욕을 거쳐 보스턴까지 735km 구간에서 운행예정이며, 초도편성은 북동부 간선에서의 시험운전 이전에 푸에블로에 위치한 FRA 기술센터에서 시험예정이다.
도입되는 열차 1편성 당 동력차에 설치된 2개의 짧은 축력 대차와 9개의 관절대차로 구성되며 알스톰의 예측 틸팅 기술인 틸트로닉스(Tiltronix)와 충돌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장착된다. 차량의 최대 속도는 300km/h이지만 북동부 간선의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최대 운행속도는 255km/h로 운행예정이다.
열차 편성 당 386석의 좌석이 장착되며, 이는 2022년 퇴역예정인 기존 아셀라 익스프레스 운행차량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차내에는 객실 와이파이, 좌석에 빌트인 된 충전기, 향상된 승객안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밖에 향상된 좌석예약시스템과 장애인용 화장실을 지원한다.
암트랙의 부사장인 캐롤라인 데커(Caroline Decker)는 '새로 도입되는 아셀라 열차는 미국의 철도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것이며, 고객들에게 뛰어낸 여행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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