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고속교통 신형 7000계 열차 |
레일웨이가제트-Hiroshima rubber-tyred light metro train delivered(英文)
내용요약
현재 운행중인 히로시마고속교통 기존 6000계 열차 |
일본 히로시마고속교통은 아스트램이라고 불리는 신교통 1호선의 기존열차를 대체하기 위해 발주된 미쓰비시중공업 제조 신형 고무차륜열차(6량 1편성, 총 11편성) 중 초도편성차량을 인수받았다고 밝혔다. 초도편성에 대한 시험과 시운전은 2020년 봄으로 예정된 영업운전 전까지 수행될 예정이다.
아스트램의 운영사인 히로시마고속교통은 신형 7000계 열차를 지난 2017년에 발주했으며, 2025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열차는 경량화, 내구도, 재활용의 용이를 위해 이중 알루미늄 합급 구조체로 설계되었으며, 미쓰비시중공업의 최신 대차기술인 "T-smover" 보기를 채용하여 하중을 줄이고, 내구성과 소음진동을 개선하고 정비의 용이성을 도모하였다. 또한 차내에 설치되는 "G-Fit" 좌석은 앉은 승객이 통로쪽으로 다리를 내밀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신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제조사 측은 신조 차량의 크롬 옐로우 색상은 히로시마의 어울리는 상징인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조 차량이 도입되는 아스트램 라인은 1994년 8월에 개통된 노선으로 혼도리역과 코이키코엔마에역으로 연결하는 길이 18.4km의 일본 내에서 가장 긴 AGT 노선이다.
- 히로시마고속교통
히로시마현이 지분의 51%, 일본정책투자은행이 지분의 10%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제3섹터 사업자이다. 단일노선인 아스트램 라인을 운영중이며 2019년 3월 기준 매출액은 48.7억엔이다. 히로덴으로 알려져 있는 히로시마의 노면전차 운영사인 히로시마 전철과는 다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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